-
“브랜드 조력자 역할에 충실”
네티션닷컴이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 올 하반기 신규 브랜드 「미닝」을 론칭하며 자신있게 여성 영 캐릭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데 이어 10월에는 사업부 체제로 인력 구조를 재정비하며 브랜드 별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0월부터 네티션 전체 영업총괄을 맡게 된 김수헌 이사는 “올 하반기는...
-
에스제이듀코, 지현정 씨 상품기획 총괄로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지현정 씨를 상품기획 총괄 부장으로 영입했다. 지현정 부장은 「빈폴」 디자이너로 시작해 「시슬리」 「베네통」 상품기획 MD, CJ홈쇼핑의 이너웨어 브랜드 「피델리아」 상품기획을 맡았다. 최근에는 시몬느에프씨에서 일했으며, 에스제이듀코에서는 「자딕앤볼테르」와 ...
-
리트머스, 영업에 백영재 부장
리트머스(대표 강점식)의 「리트머스」가 영업부에 백영재 부장을 기용했다. 백영재 부장은 국동, 리트머스를 거쳐 최근에는 개인사업을 했었다. 앞으로 「리트머스」의 대리점과 백화점 등 유통 부문의 영업 기획 및 총괄 업무를 맡는다. ...
-
슈페리어, 권해기 이사 영입
슈페리어(대표 김성열)가 권해기 이사를 영입했다. 권해기 이사는 코오롱 남성 스포츠 파트, 하이파이브, 나산 「메이폴」, 이동수 F&G를 거쳐 최근까지 「그린조이」 총괄 이사로 근무했다. 슈페리어에서는 「SGF」를 총괄한다. ...
-
에프앤에프, 이상욱 전무 기용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브랜드 사업부 총괄에 이상욱 전무를 영입했다. 이상욱 전무는 제일모직 남성복 출신으로 최근에는 성창인터패션에서 「앤클라인」 「AK앤클라인」의 여성복과 핸드백 사업부문을 총괄했었다. ...
-
준지(JUNE.J)가 파리에서 건져올린 희망의 증거
지난 6월 28일 「론커스텀」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디자이너 정욱준의 컬렉션 전용(?) 브랜드 「준지(JUNE.J)」가 파리 무대에 섰다. 그가 지금껏 국내에서 치열하게 쌓아왔던 10여년간의 이력은 이 날의 한 걸음을 위한 런닝 타임이었다. 능숙한 재단과 패턴을 바탕으로 그의 장기인 트렌...
-
“배의 키잡이 역할 할 것”
“브랜드를 배에 비유한다면 「베네통」은 자신의 항로를 잘 알고 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는 배입니다. 「베네통」이라는 배의 조정키를 잡고 방향이 어긋나지 않도록 감성적인 면과 이성적인 면을 잘 조화해가는 것이 사업본부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네통」이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
늘 연필 들고 손님맞이 끝 없는 샘플링이 비결
“고객을 잡기 위해서는 한시도 긴장을 늦추면 안돼요 매일 새로운 디자인으로 손님의 이목을 끄는 것이 저희 가게 경쟁력입니다.” 조보현 사장은 연필과 스케치북을 들고 손님을 맞고 있었다. 「분홍」 은 6.61㎡(2평)남짓한 수제화 전문매장이다. 오픈한지 1년이 남짓한 매장인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