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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R' 하지민 이사 영입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3QR」이 4월부터 하지민 이사를 영입해 영업과 마케팅을 전담했다. 하 이사는 패션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네이버 카페에 ‘의류 매장 창업과 패션 브랜드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카페는 회원수만 1만 2천여명이다. 하 이사는 ‘겐조’라는 닉네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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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FN, 정연묵 이사 상무 승진
RKFN(대표 한정엽)의 정연묵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정연묵 상무는 여성복 「에스깔리에」의 론칭 멤버로, 「에스깔리에」와 올 하반기 론칭할 신규 남성 트러디셔널 「엘파파」를 총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박종식 관리부장이 「에스깔리에」와 「엘파파」 총괄 관리이사로, 황성준 과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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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인, 강훈 전무 영입
「만다리나덕」을 전개하는 나자인이 강훈 전무를 영입했다. 강 전무는 LG패션에서 「제덴」 액세서리 사업부 부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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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크 기술고문 방한
일본에 있는 울마크 아시아개발센터의 기술고문 호리씨가 오는 12일 방한한다. 울마크 컴퍼니 일본 지부의 기술부장을 역임했던 호리씨는 일본 이치노미야 기술개발센터(현재 아시아개발센터) 소장을 지냈으며, 정년 퇴임 후 현재까지 기술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지난 해에는 샤워하듯 물만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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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진사토 원단을 아시나요?”
“내가 만든 옷은 디자인은 카피할 수 있어도 소재는 따라하기 힘들다. 핸드메이드 작품들은 프레타포르테(기성복)와는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그러한 경계는 점차 사라진다고 보며, 나부터 그러한 일에 앞장서겠다.” 프레타포르테와 꾸튀르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하지만, 일본에서 날아온 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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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불가리아 시개단 파견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터키∙불가리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하명근 부회장을 단장으로 정부관계자 및 섬유업체 대표 등 25명의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지난 4일 출발, 11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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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서 봉제까지
“일반적으로 대구는 원사와 원단 등 소재산업 중심지로만 잘 알려져 있지만, 대구에도 완제품을 생산하는 봉제공장도 있다. 4월 현재 5인 이상은 350개에 이르며, 30인 이상인 공장도 50여개에 이른다.” 김창규 한국봉제기술연구소 본부장은 ‘대구=섬유도시’지만, 봉제산업도 존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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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어패럴, 마케팅팀에 김혜원팀장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마케팅팀에 김혜원 팀장을 영입했다. 김혜원 팀장은 우림페이엠지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지피엑스」와 「탑걸바이지지피엑스」를 맡게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