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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는 잠재력 넘치는 브랜드”
2007년 6월 오픈한 「콕스」 충주점은 월 6500~8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매장을 운영하는 박지연 사장은 “지금의 성과는 「콕스」의 잠재력에 비하면 일부분에 불과하다”며 “브랜드의 이미지가 정확하기 때문에 마니아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주 고객층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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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컬러가 생명이죠”
“베네통은 ‘컬러’가 생명입니다. 이탈리아 베네통 본사가 다양한 인종을 포용하고 응원하는 것처럼, 조화와 차별의 양면성을 가진 ‘컬러’는 바로 「012베네통」이 담을 수 있는 브랜드의 정체성이죠. ” 「012베네통」은 2006년 말 아동복 시장의 변화를 직감하고 기존 콘셉트와 다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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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찾는 프리미엄 도매시장 만든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좋은 품질의 상품으로 전세계 바이어가 찾는 소싱처로 만들겠다.” 최근 리뉴얼 작업에 들어간 김현진 에이피엠 대표의 말이다. 에이피엠은 현재 창고 공간으로 쓰고 있는 7·8층을 판매공간으로 바꾸고, 층별 MD 조정과 각 매장당 공간 확대 등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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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블루오션 매스밸류 마켓 도전”
전재환 씨가 비디앤케이란 남성복 기업을 인수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전 사장은 「마에스트로」와 「지센옴므」를 거쳤으며, 올 초 「지센」을 떠나면서 적지 않은 기업으로부터 ‘강한 러브콜’을 받는 등 그의 행보에 관심이 높았었다. 비디앤케이는 「소리아노(SORIANO)」란 남성복 브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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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요”
“모든 부서가 함께 움직이는 시스템과 그에 적응해준 조직 구성원들이 브랜드의 핵심이다. 이들을 통해 「테이트」가 고객과 소통할 수 있었다.” 요즘 캐주얼 브랜드와 백화점 바이어 사이에서 「테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김한수 사업본부장은 잘 할 수 있었던 이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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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효율경영이다”
요세프컴퍼니(대표 주춘섭)가 효율경영을 본격화 한다. 요세프컴퍼니는 최근 김지한씨를 성인팀 본부장으로, 이제용씨를 아동팀 본부장으로 선임했으며, 이들를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했다. 성인팀은 인터넷 쇼핑몰과 내년에 출시하는 오프라인 멀티숍에 집중하고, 아동팀은 올해 초 가두상권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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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매장으로 규모의 경제 노린다”
“1+1은 2가 돼야 하지만 2가 되기 힘든 것이 바로 복합매장이다. 그러나 이제 규모는 키우고 비용은 줄이는, 규모의 경제 논리가 복합매장에도 적용돼야 한다.” 이에프이 김남창 상무는 최근 본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합매장 활성화 전략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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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강남 벨트를 주목하세요”
「MCM」의 강남상권 상륙작전이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년 전 “강남 상권에 애정을 쏟아 명품 브랜드의 국내 유통 경로를 확보하고 매장의 토털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정승기 「MCM」이사의 의지가 가시화되고 있는 셈이다. 구찌와 루이비통이 주도하는 수입 명품 가방 시장에서 합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