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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 민경준 대표 선임
아동복 「헬로키티」와 「쎄서미스트리트」를 전개하고 있는 유경은 지난 1일 신임 대표이사에 민경준 상무를 선임했다. 신세계 백화점 매입부 출신인 민 대표는 지난 2004년 유경에 입사, 「헬로키티」 외 전 브랜드를 총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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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 이만훈 이사 영입
한국치코(대표 이봉수)가 유아복 「치코」사업부 총괄본부장에 이만훈 이사를 영입했다. 이 이사는 삼도물산 「쇼콜라」 사업부장, 모아베이비 「모아베이비」 본부장, 인따르시아 「인따르시아키즈」 본부장 등을 거친 유아동복 베테랑이다. 최근 홍콩, 대만, 중국에서「치코」 시장조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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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비스, 생산총괄에 김진수 부장 영입
위비스(대표 도상현)가 생산소싱팀 총괄에 김진수 부장을 기용했다. 김 부장은 엘지패션 「타운젠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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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남 사장 출판 기념회
씨앤백화점 강동남 사장이 지난 2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신의 저서인 ‘마케팅 이야기’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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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피제이 대표에 김창환씨
리더스피제이가 코스닥 등록 업체 디앤에코와 합병해 사명을 예신피제이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예신퍼슨스 부사장 김창환씨를 대표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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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패션시장 잠재력 무한”
“지난해 중국 소매시장 규모가 8조 9210억 위엔에 달했다”며 “중국은 13년간 해마다 1조 위엔씩 증가했는데 올해는 증가액이 3조 위엔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6일 서울패션소싱페어 부대 행사로 열린 한중 패션 기업 경영자 포럼에 연사로 참석한 중국 복식도보 주건명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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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서와 유통구조 잘 아는 진정한 파트너 만나는 게 중요”
“미국 시장을 개척하려면 먼저 미국 정서와 유통 구조를 잘 아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우선이다.” 헨리 킴 「모나키」 대표이사는 “미국에 진출하려는 업체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미국 시장 진출 이유로 ‘한국 시장이 작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 정서와 유통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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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변화 아닌 진화로 승부할 것”
남성복 브랜드의 베테랑 전승원 전무가 지난달 6일부터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니」와 「크리스크리스티」를 총괄하고 있다. ‘남성복만 했던 사람이 캐주얼을 어떻게?’라는 의문에 정 전무는 “브랜드의 방향은 디자인이 아닌 시스템에서 잡아야 한다”며 “시스템의 근본은 바로 고객에게서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