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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입장에서 브랜드 가치 제고”
지난해 상반기에 론칭한 에이션패션의 「엠폴햄」이 악전고투하고 있는 캐주얼 시장에서 꾸준한 신장세를 유지하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김희원 본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얼머든지 해외 패션 동향과 글로벌 브랜드 등의 상품을 접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 저렴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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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김종운 상무 영입
㈜인디에프(대표 김기명)가 지난 7일자로 여성복(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사업부 및 특수사업부 총괄 본부장에 김종운 상무를 영입했다.여성복 업계 베테랑 디렉터로 통하는 김종운 상무는 LG패션 출신으로 대현을 거쳐 최근까지 톰보이의 톰스토리 사업본부장과 ㈜위비스의 지센 사업본부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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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세분화로 기업 규모 키운다”
“치필량은 일곱 마리의 늑대를 말하기도 하지만 동음으로 일곱 명의 사람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1990년 삼형제와 친구 등 7명으로 시작한 치필량은 생산 공장에만 6000명이 근무하고, 연 매출 80억위안이 넘는 거대한 그룹으로 성장했다.” 복건성에서 복장공장으로 시작해 브랜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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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김도완 실장 영입
인디에프(대표 김기명)의 「테이트」가 남성 라인 상품을 강화하기 위해 김도완 실장을 영입했다. 김 실장은 2005년부터 4년간 「코데즈포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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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복기 사장 리더십 주목
스포츠 시장에 민복기 사장의 리더십이 새삼스럽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글로벌 정통 스포츠 브랜드인 「카파」를 인수하게 된 것도 타의 반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국내의 몇몇 스포츠 브랜드사들이 「카파」와의 계약을 위해 물밑 작업을 했지만 결과는 의외였다. 왜 「카파」는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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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1년 만에 흑자 의사소통되니 만사 O.K
“가장 중요한 것이 의사소통이다.” 중국 시장 진출 성공 전략을 묻는 질문에 대한 박현영 금상첨화(www.gumzzi.co.kr) 사장의 말이다. 온라인 업체인 금상첨화가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조기 안착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업체들이 초기 안착에 어려움을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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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있는 영업력 강화”
“이사님, 오늘은 여수에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건투를 비네. 잘 다녀오게.” 비장하게 보이는 대화지만 아침 9시부터 지방을 내려가는 사원의 기를 복돋아 주고 있는 이재원 이사와 영업부 직원의 대화다. ‘오늘은’이라는 단어에서 여수뿐 아니라 전국 상권을 쉴새없이 찾아다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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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에스, "프로월드컵" 인수
이엔에스(대표 정지명)가 지난 1일 화승으로부터 「프로월드컵」에 대한 브랜드 소유권을 인수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화승에 브랜드 사용료를 지급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이엔에스는 브랜드에 대한 투자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현재 「프로월드컵」은 가두점과 대형 마트를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