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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아웃도어 사령탑 - 신동배 사장
“회사는 다르지만 직장 생활 28년만에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왔으니, 정말 큰 인연인 것 같습니다.” 몽벨코리아 신동배 사장은 1980년 사원으로 국제상사에 처음 입사한 후, 한국 팬트랜드 사장을 거쳐 다시 라이선스 브랜드 「몽벨」을 맡게 된 것을 대단한 인연이라고 했다. “직장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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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한벌에 9만 9천원이면 충분하죠”
우노몬도가 저가 남성복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 가을에 10만원 안팎이 메인인저가 남성복 「우노몬도」를 론칭했으며, 18일 현재 서울교대점, 창원점 등 13개 대리점을 계약했다. 「우노몬도」의 중심 판매가는 정장 한 벌에 9만9000원. 일부 울과 실크 등 고급 소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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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프이, 홍보팀 총괄 서정훈 차장
이에프이(대표 임용빈)가 「해피랜드」「리바이스키즈」「쥬시꽁땅」등 총 10개 브랜드의 홍보 총괄에 서정훈 차장을 기용했다. 서 차장은 기아그룹 경영기획실 홍보팀, 동양메이저건설 SK증권 등을 거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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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폴’ 장숙향 실장 영입
인디에프(대표 김기명)의 「메이폴」에 장숙향 실장을 영입했다. 장 실장은 「가쉽」「마루」 「노튼」 「흄」 「폴햄」 「엠폴햄」등을 거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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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보이, 조직 개편 단행
톰보이(대표 정운석)가 최정현 상무를 경영 관리, 김덕희 전무는 남성사업부와 아동복 사업부 총괄, 홍준표 이사는 「톰보이」 「톰보이진」 「톰보이위즈」총괄, 도성구 이사는 「톰스토리」와 아울렛사업부 총괄로 임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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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된 유아복 시장 「치코」로 새바람”
“삼도물산 시절 유아복 「쇼콜라」를 론칭하면서 유아복 시장에도 상향 소비 유도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시절 블루 스트라이프 라인은 다른 의류에 비해 20% 이상이 고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쇼콜라」는 블루 스트라이프’라는 인식과 함께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유아복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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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SPA 만들겠다”
미국 여성복 「파파야」의 공세가 매섭다. 「파파야」는 지난달 입점한 현대 목동점에서 하루 600~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천안 야우리와 용산 아이파크에서도 안정적이다. 매출호조에 힘입어 주요 백화점에서도 긍적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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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세상, 마케팅 본부장에 부창규씨
파스텔세상(대표 홍완표 )이 「캔키즈」마케팅 본부장에 부창규씨를 기용했다. 부 본부장은 신원, 대현, 예전인터내셔널, 세정과미래를 거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