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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따끈한 신상 보러오세요~”
“바이어와의 첫 만남에서 수주가 이루어지기는 힘들지만 언제든지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수 년 전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모다 이탈리아’에 매회 참가하고 있는 여성 니트 웨어 「H.A.N.D」의 디렉터 엔리코 가스텔라니(사진)는 전시 기간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바이어들을 맞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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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찾는 남자 가방
“국내에는 가방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없다. 훗날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선봉장이 되고 싶다” 부산 수선집 알바에서 시작해 장광효 컬렉션 등에서 경험을 쌓은 8년차 디자이너 이호재 대표(사진)는 론칭3년만에 마니아들의 지원 속에 자신만의 디자인 영역을 만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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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기조 속 기회 노려야”
“미국 패션 시장의 내년 S/S 시즌을 겨냥한 국내 직물 수출업계의 올 7~8월 비즈니스 상담은 크게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 미국에서 열린 텍스월드와 프레미에르비죵 전시회를 참관, 시장 조사를 마치고 최근 귀국한 장두훈 상무는 올 가을 유럽에서 열릴 ‘뮌헨패브릭스타트’ 와 ‘프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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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의 변신 매장에서 확인하세요”
“올 하반기 슈페리어의 변화는 각 브랜드 매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SGF슈페리어」 「임페리얼」 「프랑코페라로」 「캐스팅」 「페리엘리스아메리카」 등을 총괄하고 있는 김대환 전무는 설립 42주년을 맞은 슈페리어의 혁신에 대해 짧게 말했다. “크게 눈에 띄이진 않더라도 지금껏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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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잡화 새 바람 일으키겠다”
김명근 라비앤코 상무이사「라비앤코」가 백화점 잡화시장에서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숄더백과 핸드백 등 패션잡화 전문 브랜드로서 지난해 3월 ‘홍콩시장 MS 1위’라는 명성을 기반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1년간 「라비앤코」는 명동 직영점을 비롯 롯데 잠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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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화 시장 대중화 선도하겠다”
유연수 유리미디어 사장살롱화 「메쎄(MESSE)」가 홈쇼핑 시장에서 새롭게 부활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롯데홈쇼핑에서 판매중인 「메쎄」는 1회 방송(30~40분)에서 평균 4~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홈쇼핑 스타 브랜드로 대접받고 있다. 올 상반기 롯데에서만 60억원의 매출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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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옴므' 디자인실장에 권오승씨
유성물산(대표 박문수)이 캐릭터캐주얼 「지오옴므」 디자인실장에 「아야모리에」 출신의 권오승씨를 기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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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패션, 디자인실 부장에 박선진씨
바바패션(대표 문인식)이 여성복 「더 아이잗」 디자인실에 박선진 부장을 기용했다. 박 부장은 「데코」 「아나카프리」 등에서 일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