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형 매장일수록 수익관리가 중요”
「JDX」는 지난 해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였다. 공중파 TV를 통한 파격적인 홍보과 상품력 업그레이드, 중대형 매장 오픈 등 연일 화제를 모았다. 「잔디로 골프웨어」에서 「JDX」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했던 마케팅 전략이기도 했지만, 김한철 사장 특...
-
“볼륨화 안착...이젠 매장 돈벌게 해야죠!”
피오엠디자인(대표 정해준)으로 지난 해 5월 자리를 옮긴 김한흠 전무가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 그동안 외부 인터뷰를 사양했던 그는 경인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엘레강스 스포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사실 지난 해 5월 몸을 담고 나서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느끼지 못할 ...
-
“지구촌 곳곳 누비는 ‘글로벌 휠라’ 기대하세요”
대담:김우현 편집국장 2007년 휠라 글로벌 브랜드 사업권을 전격 인수해 전세계 스포츠 업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윤윤수 회장. 평소 정도 경영과 투명 경영을 강조해온 윤 회장은 정직ㆍ성실ㆍ인내 등 세 가지 덕목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바로 브랜드 인수에서도 그의 경영...
-
“韓·中 아시아 시장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한국의 패션시장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브랜드 가치를 찾는 수준 높은 소비자들로 인해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있습니다. 명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도 높죠.” 새해 6일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론칭쇼에 참석한 이탈리아 브루노말리 CEO 미케레 조노는 한국 진출에 대한 큰 관심과 기대를...
-
휴비스, 임원 승진 인사
국내 대표적인 폴리에스터 원사 메이커인 휴비스(대표 문성환)가 새해 1일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무 승진 이원표, ▲상무 승진 윤필만ㆍ이상규...
-
우성 I&C, 이종우 대표이사 선임
우성I&C가 지난 11일 이종우 이사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금병주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종우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함에 따라 금병주, 이종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종우 대표이사는 고(故)이성림 창업주의 장남으로 우성I&C의 지분 207만2701주(17....
-
“충동구매 길목 잡고 젋은 층 끌어들여 대박”
“과거 목적 구매 아이템이었던 이너웨어가 충동 구매 아이템으로 점차 자리를 옮겨가고 있습니다. 브랜드 내부 데이터를 봐도 충동 구매 비율이 전체 매출의 6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는 손쉬운 구매를 돕는 상품력과 가격의 영향이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패션 이너웨어에 대한 소비자의 마인드...
-
휠라코리아, 오봉균·이동식 이사 승진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1월 1일자로 언더웨어 사업부와 키즈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이동식 이사대우, 마케팅부를 총괄하는 오봉균 이사대우를 각각 이사로 승진 발령 했다. 또 신규 브랜드인 「휠라스포트」를 이끌 사업본부장에 서해관 이사대우를 영입한 데 이어 최근 고문으로 산악인 유학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