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서 '버커루' 잘 나갑니다”
국내 대표적인 진 캐주얼 「버커루」가 홍콩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하며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버커루」는 지난해 9월 홍콩 내 대표적인 쇼핑몰인 하버시티에 매장을 오픈했다. 하버시티는 엄격한 심사기준과 입점 절차 때문에 당시...
-
“감성에 효율 더해 매스마켓 집중 공략”
“디자이너로 일을 할 때도 언제나 ‘내 사업’이라는 생각을 했다. 현재 경영자의 자리에 있지만 일은 변함이 없다. 디자인뿐 아니라 마케팅과 수익관리까지를 포함해 많이 배웠다. 그렇게 일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훈련이 된 것 같다. 나는 스페셜리스트인 디자이너라기 보다는 제너럴리스트적인 성...
-
“ 트루릴리전으로 프리미엄 진 대중화 선도”
“프리미엄 데님 시장은 양극화의 심화에 따라 마니아 중심에서 벗어나 대중 시장으로 확대될 것이다. 「트루릴리전」이 단독 매장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게 되면 파급력을 갖게 될 것이다.” 필립스전자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서경닷컴(대표 하경애)이 「트루릴리전」의 공식 디스트리...
-
“경영 마인드 갖춘 디렉터 키워야 롱런”
“디자이너와 MD 등 상품 조직에만 매달려 있었더라면 ‘효율적 운영’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덜했을 것이다. 디자이너가 중요하다지만 잘 나가면 모든 조건을 들어줘서라도 모셔오고, 그 값을 못하면 내보내는 악순환으로는 미래를 보장받지 못한다. 디자인 실장․디렉터 등 상품 전문가들...
-
EFL, 안병림 이사 영입
이에프엘(대표 임용빈)이 「MU스포츠」와 「리바이스키즈」 총괄에 안병림 이사를 영입했다. 안 이사는 현대백화점 아웃도어·스포츠 부문 매입 바이어로 일했으며, 최근까지 보령메디앙스에서 근무했다. ...
-
김대진 전무 보령메디앙스 패션 사업부 총괄
보령메디앙스가 패션BU 총괄에 김대진 전무를 영입했다. 김 전무는 30여년 가까이 코오롱패션에서 근무하며 브랜드사업 본부장, 패션사업 본부장, 유통전략 본부장, 생산기획 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한 베테랑이다. 3월 2일부터 출근한 김 전무는 앞으로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쇼콜라」를...
-
“경기 북부지역은 세계 최고급 니트 집산지”
“경기 북부는 아직까지 공장 부지를 싸게 매입할 수 있고, 신도시가 건설되면서 빠르게 인력이 늘어나고 있으며, 외곽순환도로 등 새로운 도로가 개통되면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어서 섬유 단지가 들어설 입지로는 더할 나위가 없다.” 경기 북부 지역을 명실공히 국내 섬유 산업의 ...
-
“톡톡 감성 마케팅으로 여성 아웃도어 새 장 열겠다”
“신규 「와일드로즈」는 패션그룹형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여성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입니다. 그 동안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남성 중심의 기능성 일변도였다면, 「와일드로즈」는 감성과 핏·컬러 등에서 차별화되는 새로운 개념의 여성 전용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