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페리어, 최영환씨 상무 승진 등 정기인사
슈페리어(대표 김성열)는 3월 8일자로 2011년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SGF슈페리어」 최영환 이사가 상무로 승진하면서 「SGF슈페리어」와 「프랑코페라로」 사업부 총괄을 맡았다. 이 외에 생산사업부 이용국 차장이 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24명에 대한 승진과 ...
-
섬산련, 권영환 상무이사 승진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지난 5일 권영환 상근이사(기획관리본부)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권영환 상무는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섬산련 건물운영팀장, 전시운영팀장, 경영지원팀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 26일부터 상근이사로 역임해 왔다. ...
-
휴비스, 신임 대표이사 유배근씨 선임
화섬 원사 메이커인 휴비스가 지난 3월 4일 유배근(53) 전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신임 유 대표는 경희대 경영학과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1983년 휴비스 모사인 SK케미칼(구 선경합섬)에 입사해 재무, 기획, 전략팀 등을 두루 거쳤다. 2000년 삼양사와 SK 케미칼의 ...
-
‘외유내강 승부사’ 기질로 성장기반 만들었다
이춘수 신성통상 부사장 신성통상(회장 염태순)의 내수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대표 브랜드인 「지오지아」를 비롯 「올젠」 「유니온베이」 등 3개 브랜드에서 지난해 110억원의 순익을 내는 등 확연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신규 사업에 대한 아픔도 있었지...
-
“책임은 분배 아닌 공유하는 것”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최근 CEO 레터를 통해 ‘책임은 나누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부회장은 “최근 KTX열차가 자그마한 너트 하나 때문에 탈선을 하고, 원자로가 30㎝ 짜리 드라이버 때문에 가동이 중지되는 일이 벌어졌다”면서 “자칫 엄청난 인명 사고로 이어질 이...
-
“디자이너 손 맛 살아있는 여성 패션 아웃도어로 승부”
아웃도어 브랜드가 산에서 내려오고 있다. 이는 바로 전문가 산악인 들만의 전유물에서 일반인들에게까지 폭넓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의미에서다. 이제는 가벼운 산행과 워킹에 이르기까지 일단 문 밖으로 나가면 아웃도어를 착장한 모습 일색이다. 이러한 흐름을 놓칠새라 엘르스포츠가 이번 2011년...
-
신세계百, 손문국씨 수석부장 승진
신세계그룹이 3월 1일자로 백화점부문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손문국 부장(MD1담당 여성캐주얼팀) 포함 수석부장 승진 8명, 부장 승진 24명 등 총 231명의 인사가 이뤄졌으며, 총 106명의 보직 변경 인사를 단행했다....
-
섬산련, 3월 17일 CEO 조찬 포럼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오는 17일 섬유센터에서 김석영 CJ오쇼핑 고문(전 리앤풍 부사장)을 초청, ‘글로벌 소싱 프로세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6회 섬유∙패션 업계 CEO 조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소싱 전략 수립과 소싱 프로세스 설명을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