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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콜'의 핵심3인방, 포부를 밝히다
이지용 이사 Q. 2011 F/W 시즌 브랜드 운영 계획은? 올 하반기에는 유통망을 늘리는 게 가장 큰 목표다. 고객들은 늘 새로운 것을 원하는데 백화점 매장은 ‘Fun’한 요소가 많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쇼핑몰 위주의 넓은 매장에서 재미있는 요소를 더 많이 보여주고자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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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좋고 저렴한 난연 PSF 주목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로서 환경 친화적이고, 기존의 중합 방식 대신에 마스터배치를 첨가해 생산하므로 가격이 훨씬 저렴하며 인체에 무해한 인계 난연 스테이플 화이버(PSF)를 내놓게 되어 기쁩니다.” 일산 본사에서 만난 경인재 지엔씨난연화이버 사장은 항균사를 개발한 오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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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유통망 확장보단 인지도 높일 것”
“얼마 전에 바이어, 프레스를 상대로 론칭 프리젠테이션을 개최했는데 반응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상품의 디자인이나 콘셉, 전개 방향 등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하는 분위기라 저도 뿌듯합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유통망 확보에 발벗고 나설 계획입니다.” 론칭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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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숍 최적 브랜드로 매출 1등 도전
지난 2월 25일 인천시 구월동에 「메이폴」을 오픈했다. 「메이폴」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하고 상품들이 다양해 로드숍을 운영하기에 최적의 브랜드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메이폴」 상품들은 디자인과 패턴, 그리고 마감 상태까지 뛰어나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자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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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성장 돕는 인큐베이팅 창구”
“리스크에 대한 위험 때문에 국내 편집숍은 위탁을 선호하지만 해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구조다. 뉴욕의 ‘오프닝 세러머니’의 경우 디자이너를 발굴해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이플러스’ 역시 디자이너가 성장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고 싶다.” 김천규 매니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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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비전·사명감 갖고 이뤄낼 것”
“「마레몬테」를 시작하고 나서야 진짜 패션을 알게 됐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 상품력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절감하고 있지요. 뛰어난 상품력을 바탕으로 점주, 직원, 브랜드가 동반성장하는 것, 그게 바로 「마레몬테」의 비전입니다.” 지홍찬 「마레몬테」 대표는 뉴코아백화점 바이어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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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가장 중요”
‘황정음 오리티’로 더 유명한 「팬콧」은 2009년 론칭했다. 모기업은 ‘500m’, ‘인다스타일’ 등 잘 나가는 인터넷 쇼핑몰을 9개나 운영하고 있는 스타일인덱스다. 자체 사이트의 PB 개념으로 시작했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 사업 확장에 나선 케이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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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재밌어야 고객도 좋아한다”
“항상 재미를 추구한다. 우리가 재미있어 하는 일을 해야 고객들도 좋아한다”고 운영 마인드를 밝힌 서인재 대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서 대표는 “단순히 브랜드 홍보의 장이 아닌 개인적인 공간처럼 있는 그대로 소비자(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