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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입맛대로 맞춰 입으세요”
Interview - 차혜림 ‘다이애그널’ 대표 지난해 5월에 론칭한 '다이애그널(Diagonal, 공동대표 곽혜선·이한슬·차혜림)'은 ‘트랜스폼웨어’라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여성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나섰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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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라’같은 브랜드 만들겠습니다”
Interview 최익 패션랜드 대표이사 “급변하는 패션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트렌드의 흐름을 예의주시 하면서 새롭게 떠오르는 틈새 시장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시대정신에 맞는 콘텐츠로 무장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패션기업으로 성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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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플라이’로 구두 홀세일 시작합니다”
“타임리스는 ‘에스콰이아’에 몸담았던 핵심 인력들이 모여 2010년 창립한 회사입니다. 과거 우리는 의류, 신발, 잡화까지 다양한 영역을 다뤄본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패션 시장을 확대해서 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철 타임리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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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엔오피'와 함께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라이프스타일, 패션으로 응답하라 박선미 '엘엔엠오피' 대표 기타 모양의 쿠션, 에펠탑과 동물 그림이 그려진 트렌디 텁, 차동차 모양의 연필꽂이…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엘엠엔오피’의 쇼룸에는 통통튀고 발랄한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상품들이 가득하다. 박선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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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은 금물, 완사입의 매력 갖췄습니다”
“‘노이어(Noirer)’는 느와르(Noir)라는 뜻 자체가 갖고 있는 어둡고 원초적인 분위기에, 만드는 사람이라는 ‘er’을 붙여 탄생한 단어입니다. 밝은 컬러, 트렌드에 휩쓸리는 것보다 만드는 사람의 깊이가 느껴지는 블랙 위주로 디자인해요. 컬러를 쓰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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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성복이냐고요? 아버지의 트레이닝 때문이죠”
“제가 디자이너로 성장한 것은 아버지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께서 옷을 잘 입으셨는데, 특히 테일러숍에 가실 때면 항상 저를 데려가셨어요. 매번 천, 행거칩, 타이 등 소소한 것들을 고를 때마다 제 의견을 물어봐 주셨죠. 물론 지금도 여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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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원하던 꿈을 이뤘죠”
변호민 ‘개러지샵’ 대표 “지난해에 열린 인디브랜드페어를 관람하고 난 후 스트리트 브랜드 ‘락트개러지(ROCKKED GARAGE, www.rockedgarage.com)’를 론칭했어요. 시장조사 차원에서 간 것이었는데, 제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들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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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사이즈 따라 최적화 모델 구축했습니다”
“‘트윈키즈 365’는 상권에 따른 유통망 세분화를 통해 주부들의 쇼핑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3가지 형태의 유통망을 테스트하며 안착시켜 왔다면, 내년 S/S를 목표로 PB 상품을 확대해 ‘트윈키즈 365’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김동규 ‘트윈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