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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캄머’만의 스토리로 해외 유통망 넓혀나가야죠”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분더캄머’.이 브랜드는 ‘소프트 카리스마’, ‘소프트 미니멀리즘’을 콘셉으로 미니멀한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소재들을 사용해 입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닐 수 있게 한다. 2010년 처음 론칭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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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울에서 파리지엔느가 될 수 있죠"
“옷은 타이밍이죠. ‘내가 원하는 옷은 '르트와지엠'에 가면 늘 있더라’라는 말이 고객들의 입에서 오르내릴 수 있도록 빠른 상품 공급 시스템에 집중했어요. 결국 파리 현지에 있는 인기 상품을 한국에 2주 만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죠.”파리의 유명 브랜드만으로 구성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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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사 통해 티셔츠 월 5만장 생산
조해주 청한 대표청한(대표 조해주)은 30년 전통의 아웃도어ㆍ스포츠웨어용 티셔츠 전문 프로모션 업체다. 중랑구 중화동에 본사를 두고 집업과 칼라 등 다양한 티셔츠를 생산해 내수 패션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조해주 대표는 “저희 청한은 단가가 높은 프리미엄 티셔츠에만 올인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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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설렘처럼 달달한 ‘스윗180’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에 대한 기대만큼 화사한 리조트 룩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브랜드가 있다. 여성 리조트 웨어 전문 브랜드 ‘스윗180’은 달콤한 휴식을 테마로 내세워 시즌 개념에서 벗어나 휴가 시즌에 맞춘 새로운 콘셉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2014년 론칭한 이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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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쑥갓, 오렌지…‘프레쉬’에겐 디자인 요소죠!”
‘신선함’을 콘셉으로 한 ‘프레쉬’의 티셔츠와 통조림 패키지세상에서 가장 신선한 티셔츠가 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티셔츠 디자인에 신선함을 불어넣은 브랜드 ‘프레쉬(Presh)’의 이야기다.“우연히 과일의 껍질이나 절단한 면을 보고, 음식에서 무궁무진한 디자인 요소가 나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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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패션의 미래 위해선 패션기업 참여 늘어야”
"최초의 스마트 패션 제품은 무엇일까요? 1999~2000년도에 걸쳐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 ‘리바이스’와 ‘필립스’의 콜래보레이션 아웃도어 재킷이랍니다. 당시 제품화는 되지 않았지만 아웃도어 재킷에 휴대전화 기능과 MP3 플레이어 기능이 장착된 획기적인 제품이었죠. 스마트 패션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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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 워크’는 세계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스마트 밴드죠”
왼쪽부터 직토의 서한석 CFO, 김성현 CTO, 김경태 CEO. 사진 심겨울 기자 sku@"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는 반면 사람들이 실제로 그것을 착용하고 사용하는 비중은 많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왜 그럴까?’를 고민한 결과, 가장 큰 이유는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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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 신진작가들의 간극을 줄여주는 ‘얼킨’입니다”
아티스틱 업사이클링 브랜드 ‘얼킨(ul:kin)’은 버려지는 캔버스천의 습작들을 사용해 상품을 만들어 현 시대에 아티스트들과 대중들을 소통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아티스트의 작품이 들어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으로 소비자들에게 예술의 가치와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