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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기대해 달라”
“2년 전 리뉴얼을 단행해 영캐주얼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쉐인진즈」가 올 봄 다시 한 번 점핑에 나선다. 명동 등 주요 매장이 월 1억원 이상 평균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2위권 매장도 8000만원대를 기록하는 등 데님 비수기인 겨울에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어 분위기가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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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야”
케니심(Kenny Sim) 미국 에코(ecko)社 부사장은 이번 <서울패션소싱페어>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건국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한 심 부사장은 FGF에서 짧은 직장 생활을 마치고 2000년 도미, NMSU에서 패션 MD 석사과정을 거친 후 사우스폴에 입사했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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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규 지코텍스타일 사장-“방모원단은 원료 등급에 따라 가격이 ...
“방모원단은 혼용율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원사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다르죠” 국내에서 캐시미어, 알파카와 같은 방모원료 소싱부터 원단 완제품 공급에 이르기까지 일괄 공급하는 지만규 사장은 특수 방모원단이 비쌀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지만규 사장은 “A등급인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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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뮈샤' 대표-“나누고 베푸는 주얼리 브랜드”
지난 18일 홀트아동복지회 자선 바자회와 주얼리 쇼를 함께 진행한 럭셔리 파인 주얼리 브랜드 「뮈샤(Mucha)」. 이 브랜드의 김정주 대표는 “2004년 「뮈샤」를 론칭하고 정신없이 주얼리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7월 청담동에 본사 사옥을 이전한 것을 터닝포인트로 삼아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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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라인 콘셉트숍 열 것”
최근 「밀레」는 어반 아웃도어라인을 중심으로 라인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배윤수 전무는 “올해 시험단계를 거친 클라이밍 라인복 중 이시이소네 라인 반응이 뜨겁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용품에도 일본인 디자이너를 영입해 우리만의 가치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락세션 라인은 「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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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높이는 한 해 만들 것”
“2008년 새해에는 프랑스 직수입 핸드백 브랜드 「세코야」를 한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피에르 아르디(Pierre Hardy)의 감도 높은 디자인, 「세코야」의 제품력을 통해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강점을 부각시킬 것입니다.” 지난 11일 내한한 드니 카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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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문제지, 업(業)의 매력 변함없죠”
서정준 사장은 올해로 30년째 의류업에 몸담고 있다. 1980년대 부산 도매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20년 전부터는 생산을 시작했다. 보다 안정적인 상품 공급을 위해서는 제때 잘 만들 수 있는 공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도매시장서 실력을 닦은 서 사장은 90년대 중반에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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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렐' 라이선스 전개하세요”
‘향수’로 유명한 프랑스 「까사렐(cacharel)」의 필립 까스통 사장(사진)이 한국을 방문했다. 「까사렐」은 로레알을 통해 향수만 연간 1억병 이상 판매하고 있다. 향수 매출액은 2억5000만 유로에 이르며, 이는 이 회사 전체 매출액의 60%를 웃도는 수치다. 필립 까스통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