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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패션 트레이드 쇼 ‘룸스링크’ 한국 상륙
패션 트레이드쇼 ‘룸스링크서울’이 지난 23일부터 3일간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열렸다. 전시회는 역량 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해외 브랜드 50여 개 부스로 꾸며졌으며 다수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관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 아쉬페프랑스 자회사 ‘PR0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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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빔스 도입 신경전…최후의 승자는?
영문 상표권은 FGF, 한글은 톰보이가 보유 일본 최대의 셀렉트숍 ‘빔스(Beams)’ 도입을 둘러싼 국내 패션기업간의 신경전이 치열하다.최근 제일모직이 『빔스』 도입을 위한 계약을 마무리하고 이태원에 매장 부지 선정과 전담 인력 영입을 위해 국내 셀렉트숍 업계의 유력 인사와 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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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전문 편집숍 『삭스필』
올 봄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둥지를 튼 『삭스필』은 재밌는 곳으로 소문이 자자하다.『삭스필』은 「해피삭스」 「삭스어필」 「솔메이트삭스」 등 ‘패션 양말 신어봤다’ 하는 사람은 알만한 국내외 양말 브랜드 20여개로 구성된 양말 전문 편집숍이다. 양말(socks)과 알약(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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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뭐 입고 갈까?
본격적인 단풍의 계절이 시작되며 산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즐거운 가을 나들이가 되려면 스타일부터 꼼꼼하게 챙겨야할 터. 떠나기 전 올해의 아웃도어 트렌드을 살펴보자.가벼운 산행에 전문 아웃도어를 입는 것은 오히려 촌스럽게 느껴진다. 게다가 평소 등산을 즐겨하지 않는다면 고가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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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아닌 ‘인생’ 즐기러 가요
패션 기업들은 묻는다. “요즘 소비자들, 어디서 노나요?”‘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최근 백화점을 떠난 사람들이 어디서 모이는지, 패션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의 진짜 ‘플레이 그라운드’를 찾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특별하고 새로운 것을 만끽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욕구는 날로 커져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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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중심에 모델리스트가 있죠”
매 시즌 새 컬렉션을 발표하는 패션쇼 현장, 런웨이를 걸어 나오는 모델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쇼가 끝난 후 무대 위에서 객석을 향해 인사하는 디자이너에게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디자인, 패턴, 봉제, 스타일링 등 많은 사람의 손길을 통해 만들어진 패션쇼지만 주목을 받는 것은 대개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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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향’으로 패션을 말한다”
도메스틱 홀세일 브랜드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향초, 향수 등 향 관련 아이템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별도의 향 레이블 「리즘」을 론칭한 「라이풀」에 이어 「브라운브레스」 「히든아젠다」 등이 향 아이템을 내놓고 있는 것.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라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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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경쟁력 ‘아이덴티티’가 해법이다
국내 셀렉트숍들이 리테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차별화한 매장 ‘아이덴티티’ 구축에 힘쓰고 있다.최근 『에이랜드』 『모옌』 『안티도트』 등 잔뼈가 굵은 셀렉트숍들은 명확한 숍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자 카테고리를 세분화한 ‘세컨드(2nd) 셀렉트숍’을 속속 오픈했다. 지난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