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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기업 걸맞게 전열 재정비
김명호 사장, 손수근 사장, 김인규 대표, 백배순 전무.업계 여섯 번째로 1조원 클럽에 가입한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9개 부문으로 그룹 조직을 개편해 각 부문별 전문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올해 경영의 최우선 목표를 수익 창출에 두고 효율 제고ㆍ현금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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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로’ 부산서 쾌조의 스타트
제이앤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신규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가 지난달 말 오픈 점포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시에로'는 지난달 28일 신세계 센텀점에 오픈한 첫 매장에서 첫날 2500만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하루 평균 700~800만원대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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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를 성장시킨 브랜딩 전략 A~Z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 / 브랜드디자인학 박사 [표3] 2007년 수립된 <브랜드 주도형 문화브랜딩> 키워드 요약표 <680호이어서> 위와 같은 전략에 더해 각 당해 연도에 좀 더 집중할 브랜딩 목표와 활동을 명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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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럭셔리 시장 성장 리드, 도전은 지금부터
최현호 MPI컨설팅 대표 컨설턴트 [표-1] 태진인터내셔날 주요경영지표 [표2] MPI 지수 평가 ‘루이까또즈’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세련됨은 자사 웹에서 만날 수 있는 ‘Brand Craftmanship’이란 짧은 영상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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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스티지 및 여성복 기업과 경쟁이 관건
‘루이까또즈’라고 하면 한 시대를 풍미하고 있는 브랜드다. 우아한 로고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프리미엄 가죽과 단정한 느낌으로 필자도 한 두 개는 소장했던 브랜드다. 90년대가 백화점 채널에서 여성복 시장이 꽃을 피운 의류 시장 성장기였다면, 2000년대는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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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is not small’의 가능성을 보여준 기업
우리가 흔히 액세서리라고 하면 남대문 시장의 뒷골목 혹은 동대문 시장 등에서 싸게 파는 다양하고 예쁘기는 하지만 고급은 아닌, 세련되지 못한 품목으로 알려져 있던 시절이 있었다. 특히 옷에 집중이 되었던 지난 시절에는 가방이란 그저 물건을 잘 담을 수 있는 것이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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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가 뭐길래…너도나도 주창
내셔널 브랜드들이 돌아선 소비자 마음을 되찾기 위해 ‘컨템포러리’ 따라 잡기에 나섰다. 올해 많은 기대 속에 신규 론칭하는 남성복 ‘시에로’는 컨템포러리 컬처 캐주얼을 지향하며, SK ‘오즈세컨’의 세컨 브랜드로 주목받는 여성복 ‘세컨플로어’는 컨템포러리 감성의 디자인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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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칼라', 플렉시블 리테일로 승부
컬처와 체험이 있는 즐거운 공간 '팝 컬처(Pop-Culture)로 국내 패션 분야에 새로운 문을 연 '스파이시칼라'가 2014년 '라이프스타일 리테일링(Lifestyle-Retailing)'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팝 컬처를 콘셉트로 오감 마케팅...
